책리뷰

세이노의 가르침을 읽고 난 후 느낀점, 줄거리, 저자소개를 합니다

프로챌린저 2023. 2. 1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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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의 가르침이라는 책은 우리나라에서는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으로 유명한 로버트 기요사키씨가 추천해서 더욱 유명해진 책입니다. 저자인 세이노는 현재 생존중인 인물이며, 사업과 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주고 계십니다. 이 책은 저자가 살아오면서 겪었던 일들을 교훈삼아 독자들에게 인생조언을 해주는 내용이기 때문에 사회초년생이라면 누구나 읽어보면 좋을만한 책이라 생각되어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세이노의 가르침 줄거리

책 제목이 왜 세이노의 가르침인가요?
저자는 자신의 이름을 세상에 알리고 싶지 않다고 하여 본명 대신 필명을 사용하였는데, 그것이 바로 세이노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다른 자기계발서와는 다르게 반말체로 글을 써내려가고 있으며, 마치 친한 선배가 후배에게 하는 듯한 말투로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가벼운 내용만은 절대 아니며, 오히려 뼈때리는 말들이 많아서 읽는 내내 가슴속에 새기고 싶은 구절들이 많았습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이렇게 인기가 많나요?
저자가 겪은 경험담을 토대로 여러가지 상황에서의 대처방법이라던지, 마음가짐등을 알려줍니다. 특히 부자가 되고싶은 사람들에게는 돈을 대하는 자세라던지, 어떤 마인드를 가져야하는지 등등 현실적인 조언을 많이 해주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어떻게 읽어야 효과적일까요?
일단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기보다는 목차를 보고 관심있는 부분 위주로 먼저 읽어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한번 전체적으로 읽어나간다면 훨씬 이해가 빠를겁니다. 또한 메모장 같은 곳에 인상깊었던 구절들을 적어놓고 힘들때마다 꺼내본다면 마음을 다잡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들이 읽으면 좋은가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막막하신분, 직장생활하면서 월급쟁이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는것을 깨닫고 재테크 공부를 하고싶으신분, 현재 내 생활방식으로는 미래가 없다고 느끼시는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들을 담고있나요?
저자가 살아오면서 겪었던 일들과 사업실패담, 투자경험담 등을 통해서 독자들에게 뼈아픈 충고를 해줍니다. 특히나 저자는 자수성가형 부자이기때문에 더욱더 와닿는 부분이 많습니다. 또한 부동산투자방법, 주식투자방법, 세금줄이는 방법등 다양한 분야별로 구체적인 조언을 해주기때문에 경제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세이노의 가르침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제가 좋아하는 말중에 '부자가 되려면 부자처럼 행동하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릴때부터 부모님께서 시키는대로 자라왔고 성인이 되어서도 남들 눈치보면서 살기 바쁩니다. 그런 수동적인 자세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적극적으로 변화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마인드셋(mindset) 을 바꿔야합니다. 나 스스로 노력하면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세요. 

그러면 반드시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겁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힘든 순간들이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그럴때마다 좌절하거나 포기한다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이럴때일수록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멘토가 필요한데, 그런면에서 세이노의 가르침은 훌륭한 멘토가 되어줄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힘들고 지치더라도 미래를 위한 준비과정이라 생각하고 꾸준히 나아가다보면 어느새 목표지점에 도달해있을 겁니다. 모두 화이팅하세요!

 

 

저자소개

세이노 (지은이) 
 
필명 세이노는 현재까지 믿고 있는 것들에 대해 No라고 말하라(Say No)는 뜻이다. 2023년 기준 순자산 천억 원대 자산가다. 1955년생. 의사의 장남으로 태어나 서너 살 유년기부터 아버지의 가르침을 받았다. 아버지가 전 재산을 사기로 모두 날린 후 사망하면서 친부모를 모두 여의고 고교시절부터 생활고에 크게 시달렸다.

고교 3학년 때 건강과 가난 때문에 휴학하고 친구 아버님과 친구들의 투자를 받아 사업을 했으나 실패 후 복학하여 고교를 4년 만에 졸업하고 입대했다. 공군사병으로 복무하는 동안 군부대 부동산 관리 업무와 도서관 관장을 맡았고, 제대 후 영어공부에 몰두하여 미8군 내 메릴랜드대학 분교에 입학하였다. 학비를 벌고자 보따리 장사부터 시작하여 과외·입시영어학원·번역업 등을 했다.

결혼 후에는 거의 십여 년 이상 쉬는 날 없이 밤늦도록 일과 공부에 몰두하면서 의류업·정보처리·컴퓨터·음향기기·유통업·무역업 등으로 자산을 모으기 시작했다. 그 자산을 외환투자·부동산경매·주식 등으로 증대시켰고 학연·혈연·지연·정치적 배경 없이 홀로 현재의 자산을 이룩했다.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의 아시아 지역 부사장직도 겸임하였고 사업상 70여 개국을 여행했다. 국내에서 경영하였던 회사들은 수출탑과 산업훈장을 받았으며, 인재경영대상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2003년부터는 사업을 줄여 왔고 광범위한 독서·음악·영화감상을 즐긴다.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 사람을 가르치고 깨우치는 것이며, 가장 싫어하는 것은 접대 술자리, 기업 정치가들, 부자인 척하는 자들의 블러핑. 매년 십억 원대의 소득세를 2000년까지 5년 이상 세이노 개인이 납부하였고 2001년부터는 가족 단위로 납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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